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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익산시장 출마' 선언…"멈춘 익산 다시 뛰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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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5일 전북 익산에서 '최정호 익산대전환 시민연대플랫폼' 출범과 함께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멈춰선 익산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 익산은 관리의 도시로 남을 것인지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의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익산은 청년 인구 감소와 구도심 상권 위축, 산업 구조 정체가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라며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 정체이며 관리가 아니라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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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5일 전북 익산에서 '최정호 익산대전환 시민연대플랫폼' 출범과 함께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새만금에는 약 9조 원 규모의 전략 투자가 계획되어 있다"며 "이 거대한 국가 전략 속에서 익산이 변두리에 설 것인지, 성장 중심축과 연결될 것인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국가 전략을 익산의 성장으로 연결할 실행력"이라며 "산업과 일자리,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성장 기반을 확대해 익산을 흐름을 지켜보는 도시가 아니라 흐름을 붙잡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익산 발전을 위한 '3대 대전환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첫째로 경제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완성하고 혁신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해 일자리와 성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 대전환을 위해 익산을 교통·물류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고 익산역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산업이 결합된 도시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마지막 세번째가 삶의 대전환이다"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장배당'과 '햇빛배당'을 통해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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