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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밤새 게임하던 대학생 사망...사인은 '뇌동맥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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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타이완의 한 대학생이 쉬지 않고 3박 4일 동안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야후 뉴스 등 타이완 매체에 따르면, 최근 20대 현지 대학생 A 씨는 밤새 잠을 자지 않고 3박 4일 동안 게임을 하던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났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뇌동맥 파열과 심한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혼수상태에 빠졌다.

A씨는 산소 호흡기를 단 채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가족들은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A씨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매체는 "밤샘 활동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한다"며 "게임과 휴식 사이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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