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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15조원씩…설 명절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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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
아주경제

서울 시내에 설치된 각 은행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사진=연합뉴스]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마다 은행별로 15조원 규모의 '설 명절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작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15조1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p)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3월 13일까지 15조1250억원(신규 6조1250억원·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을 제공한다.

하나은행도 다음달 13일까지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NH농협은행은 금융 지원은 아니지만 설 명절을 맞아 여의도 소재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을 찾아 떡국떡 등 우리쌀 나눔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진행했다. 전달된 우리쌀은 범죄피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iM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지원에 나섰다. iM금융은 내달 6일까지 1조원 규모의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며 신규 5000억원·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1조6000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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