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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직영몰,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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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가입 절차 ‘쉬운 경험’으로
국내 통신사 직영몰로는 처음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수상
외국인·디지털 취약층까지 고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통신 가입 과정의 ‘복잡함’을 덜어낸 사용자 경험 혁신으로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성과를 냈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직영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통신업계에서 브랜드 앱이나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실제 가입이 이뤄지는 ‘직영몰’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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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작(인터페이스). 사진=LG헬로비전


이번 수상은 가입 여정을 짧고 직관적으로 만든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로모바일은 고객이 가입 과정에서 겪는 불편 요소를 분석해 화면 흐름을 고객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누구나 막힘 없이 가입을 마칠 수 있는 디지털 채널 환경을 구축했다.

실제 개선 포인트는 ‘가입 문턱 낮추기’에 집중됐다. 회사는 가입 신청서에서 중복 입력 항목을 통합해 작성 부담을 줄였고, 디지털 숙련도가 낮은 고객이나 외국인 이용자 등을 고려해 단계별로 자주 발생하는 실패 사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 이탈 요인을 선제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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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작(인터페이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의 직영몰 디자인 수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4년 헬로렌탈 직영몰이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헬로모바일 직영몰까지 수상 명단에 올리며 직영몰 기반 서비스 역량을 재확인했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 담당은 “고객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통신 가입 단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 경험으로 바꾼 결과”라며 “직영몰을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헬로모바일의 브랜드 가치를 체감하는 대표 서비스 창구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친구 추천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가 혜택을 더해 총 50만원 규모의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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