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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완성차 신차용 공급 확대…지속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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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버추얼 기반 R&D 고도화…기술 경쟁력 강화
아주경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 전경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내연기관,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픽업트럭 등 전 차종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공급해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30여 개 완성차 기업, 약 12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연구개발(R&D) 혁신, 기술력, 품질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SUV 등 고인치 중심의 OE 공급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공급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가 대표적이다. 기아 타스만, 스코다 카록, 르노 그랑콜레오스 등 SUV·픽업트럭과 EV4, EV5 등 전기차에도 OE 공급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현대차 중국 전략 차종 '일렉시오'와 KG모빌리티 신형 픽업트럭 '무쏘'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특히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차량용 타이어 공급을 늘려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하고 있다. 현재 포르쉐 파나메라와 카이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X3·X4, 아우디 A6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BMW 신형 iX3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넥센타이어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최적화된 패턴의 타이어를 설계, 승차감과 연비를 개선했다. 또 AI 자동화 시스템을 품질 검사에 도입해 제품 정밀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전동화, 고성능, 프리미엄 시장 전반에서 OE 공급을 확대해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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