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에서 과거 인연이 있던 아리엘 갈락 씨를 다시 만난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992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한국 공장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한쪽 팔을 잃은 갈락 씨의 재심 절차를 도운 바 있다. 당시 외국인 노동자들은 산업재해를 당해도 적절한 치료나 보상을 받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많았으며, 갈락 씨 역시 귀국해야 했다. 1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갈락 씨는 요양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갈락 씨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노동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갈락 씨의 삶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적과 피부색, 언어가 달라도 이 땅에서 흘린 땀은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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