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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사망에 ‘트럼프 댄스’ 환호…이란 여성 정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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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자 일부 이란인들이 ‘트럼프 댄스’를 추는 영상을 올리며 환호했다고 미국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 이후 매체가 소개한 영상 속 인물은 “그 춤추던 여자가 저”라며 “미국에서 공학 박사 과정 중”이라고 했다.

2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일부 이란인들이 하메네이를 제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트럼프 댄스’를 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빌리지 피플의 ‘YMCA’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 동작을 따라 했다. 이는 양팔을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였던 당시 집회에서 선보이면서 그의 시그니처 춤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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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가 소개한 영상 속 여성은 보도 이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그 춤추던 여자가 저”라고 했다. 그는 “저는 몇 년 전에 이란을 떠나 현재 미국에서 공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저는 이곳에서 누리는 자유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이란인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으니까”라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미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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