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장학숙 입사생들이 송암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을 기념해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송암문화장학재단이 남원장학숙 입사생 7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응원이자 지역 사회가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로 마련됐다.
송암문화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남원장학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10년 넘게 이어진 후원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창용 송암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고향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이 남원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장학숙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하창용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송암문화장학재단은 남원 운봉 출신 기업인 하창용 이사장이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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