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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세무서 올 필요 없는 K-AI 세정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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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청 60주년 기념식 열려
'국세행정 AI 대전환' 등 미래혁신 추진과제 공개
뉴시스

국세청은 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개청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은 4일 "지금 전 세계는 AI(인공지능)가 이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국세청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세행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광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개청 6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국민들께서 세무서에 올 필요도 없고, 어디 있는지 알 필요도 없는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손 안에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K-AI 세정'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성실한 납세자만 정확하게 선별해 성실한 납세자는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한 탈세 적발 시스템을 통해 국민께서 바라는 조세정의도 바로 세워가겠다"고 약속했다.

국세청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8월 출범한 '미래혁신 추진단'이 민·관 합동으로 준비한 '미래혁신 종합방안'를 발표했다.

'국세행정 AI 대전환(11개)'을 비롯해 ▲조세정의 구현(17개) ▲민생·성장 지원(13개) ▲국세정보 적극 공개(12개) ▲현장중심 제도개선(7개) 등과 관련한 60대 미래혁신 추진과제가 공개됐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국민께서 국세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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