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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쏘아 올린 AI 혁신…비즈니스 모델 통째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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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이 컨설팅 업계의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뒤흔들면서,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대대적인 사업 모델 재편에 나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컨설팅 조직인 프로서브(ProServe)가 AI 도입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이 거대 조직의 변화는 기술 컨설팅 시장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업계의 관심은 AI 시대에 컨설팅 서비스의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고 비용을 청구할 것인가에 쏠려 있다. 기술 중심의 아마존 프로서브와 달리 감사, 세무,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빅4 기업인 PwC, EY, KPMG, 딜로이트는 AI를 수용하는 동시에 글로벌 불안정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 수요 등에도 대응하며 복합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격변은 각 기업의 채용 시장에서도 뚜렷한 온도 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맥킨지와 액센추어, PwC 같은 기업들은 AI 시대를 대비해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는 반면, EY는 오히려 신입 사원 채용을 확대하는 등 기업마다 AI를 받아들이는 속도와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국 AI는 컨설팅 업계에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몰고 왔으며, 기업별 적응력에 따라 인력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이 불균형하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아마존 프로서브에서 시작된 이러한 AI 혁신이 컨설팅 산업 전체에 미칠 최종적인 영향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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