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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흥원, 글로벌생활명품 찾는다...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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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한국디자인관 참가 지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디자인 주도 수출 역량을 갖춘 K프리미엄 생활소비재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2026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은 수출 역량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우수디자인 소비재 상품을 발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가구, 가방, 주얼리, 문구, 미용기기, 소형가전 등 15대 생활소비재를 비롯한 일상생활 관련 소비재 상품이다. 총 15개 내외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유명 디자인 전시 참가 및 K브랜드 홍보관 입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연계 등 다양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세계 60여개국 210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디자인·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한국디자인관 참가를 비롯해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도쿄 전시 참가 기회도 신규로 제공한다.

선정 상품에는 3년간 '글로벌생활명품'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2025년 선정 기업들은 프랑스 메종&오브제 해외 전시에 참가, 글로벌 바이어 상담과 유통 창구로의 입점을 연계해 3개월 만에 약 12억원 이상의 수출 확대 성과를 냈다.

역대 주요 선정 상품으로는 △루메나의 프리미엄 휴대용 무선 선풍기 'FAN PRO JET' △일광전구의 휴대용 조명 '스노우맨8 포터블' △마커스의 탄소섬유 소재 접이식 자전거 'POP-CYCLE' △광주요의 전통 도자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귀얄 소리잔' 등이 있다.

강윤주 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글로벌생활명품은 국내 우수 소비재 기업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브랜드 육성 사업"이라며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소비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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