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판교 본사 전경. 메디포스트 |
'제대조직'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제대(탯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생명 자원으로, 해외 다수의 제대혈은행에서는 제대혈과 함께 제대조직을 보관하며 미래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제대혈은행이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의 톱(TOP) 5 제대혈은행들은 제대혈과 제대조직 보관 서비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제대혈 보관 고객 10명 중 6명이 제대혈과 제대조직을 동시에 보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업계에서는 제대혈·제대조직을 함께 보관하면 줄기세포 확보량이 늘어 향후 임상 적용 범위 확대 및 치료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예비 부모들이 향후 보다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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