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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70대 역주행…충돌 피하려다 중앙분리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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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뉴시스 


호남고속도로 장성IC 부근에서 70대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2시57분경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장성IC 부근에서 A 씨(78)가 운전하는 차량이 역주행하다 18톤(t) 화물차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A 씨의 차량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앙분리대 등을 충격한 뒤 멈췄고, 화물차량은 갓길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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