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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6곳 신규 선정…전국 24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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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80% 이상 채용 의무…초등돌봄·청년신체건강 서비스 4월부터 제공
노컷뉴스

연합뉴스



청년 8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전국 24곳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공모 절차를 거쳐 16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8개 우수사업단을 포함하면 올해 총 24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19~34세 청년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돌봄·건강 등 사회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단은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제공 인력의 8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해야 한다.

제공 서비스는 정부 바우처 사업과 연계된다. '청년신체건강증진'은 비만 또는 허약한 청년을 대상으로 운동·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등돌봄'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동행, 학습지원, 예술창의지원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단은 3월 중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 기준과 서비스 종류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부 유주헌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께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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