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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신규 운영…학생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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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북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는 재학생의 건강 증진과 아침 결식률 감소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600명을 목표로 운영되며 학기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교내 학교식당에서 진행된다.

학생은 1식당 1000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건강 증진과 학업 집중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보건대는 간호·보건·임상 계열 중심 대학 특성상 이른 수업과 실습 일정으로 인해 아침 결식률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통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교내에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학업 집중력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식은 쌀 중심의 한식 백반 형태로 제공되며, 밥·국·3찬 이상의 균형식을 기본으로 한다.

볶음밥류, 죽류, 국밥류, 정식류 등 4주 순환식단을 운영하고 시험기간에는 간편식 메뉴를 병행해 학생 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 HACCP 기준을 준수한 위생관리, 원산지 및 알레르기 정보 사전 안내, 월 1회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식단 개선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보건대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교내 공식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학과별 공지방과 학교 홈페이지 배너,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를 통해 상시 안내를 진행하고 사업 시작 전에는 ‘사전 홍보 주간’을 운영해 참여를 독려한다.

사업 운영 기간 중에는 월 1회 정기 홍보와 카드뉴스 업로드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식비 지원을 넘어, 학생 복지와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복지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연계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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