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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K리그2 홈 개막전 1대4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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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조직력 흔들리며 연속 실점... 8일 화성 원정서 반전 모색
아주경제

김해FC 2008 VS 안산그리너스[사진=김해시]




김해FC2008이 2026시즌 K리그2 첫 홈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집중력 저하로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반을 앞선 채 마쳤으나 경기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김해FC는 2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의 2026 K리그2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총 8307명(유료관중 7407명)이 입장했다. 시즌 개막전이라는 상징성 속에 시민과 팬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김해FC는 3-4-3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공격진에는 외국인 선수 베카와 이래준, 설현진을 배치했다. 중원은 이유찬-브루노 코스타-박상준-이슬찬이 맡았고, 수비라인은 차준영-윤병권-여재율로 구성됐다. 골문은 최필수가 지켰다.

전반 초반은 위기 관리의 시간이었다. 골키퍼 최필수가 안산의 결정적인 슈팅을 잇따라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흐름은 전반 41분 바뀌었다. 안산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가로챈 이래준이 빠른 타이밍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해FC의 시즌 첫 골이자 2026 K리그2 전체 1호 골이었다. 김해FC는 1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22분 동점골을 허용한 김해FC는 직후 패스 실수로 역전골을 내줬다. 이후 마이사 폴, 이승재, 미겔 바지오, 표건희를 교체 투입했으나 후반 43분과 추가시간에 연속 실점하며 1-4로 경기를 마쳤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운영과 수비, 역습 전개는 개선된 부분이 있다”며 “세트피스와 위기 관리 능력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FC는 다음 달 8일 화성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주경제=김태형 기자 kbm02053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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