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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황영희 명예이사장, '2025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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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지역 의료 헌신…안양 최초 종합병원 설립
국제 의료선교와 장학사업으로 사회공헌 앞장
아주경제

[사진=안양샘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 샘병원 황영희 명예이사장이 ‘2025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발전 대상’ 의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샘병원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달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상은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이 설립 21년 만에 처음으로 마련한 국가 발전 공헌자 시상으로, 의료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해온 황 명예이사장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황 명예이사장은 1967년 안양의원을 개원한 이후 1972년 안양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안양병원을 설립·운영하며 50여 년간 지역 의료 발전에 헌신해 왔다. 이후 샘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며 현재 약 1900여 명의 고용을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료 경영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설립 이사장으로 국제 의료선교를 이끌었으며, 효산샘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낙태반대연합위원회 이사장,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안양시 걸스카우트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생명 존중과 여성 권익 신장,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섰다.

황 명예이사장은 그간 국민보건향상 표창(1996), 안양을 빛낸 여성상(2002), 경기도 여성상(2010), 세종나눔봉사대상(2011) 등을 수상했다.

한편 황영희 명예이사장은 “1967년 작은 의원에서 시작해 안양 최초의 종합병원을 일구기까지 오직 생명 존중의 마음 하나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국내외 어디든 희망을 전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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