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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등 유명 빵가게, 무료로 태워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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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으로 관광객 모으는 지역들
대전, 운전기사·차량 제공
경향신문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대전 레일 프리 투어’ 안내문. 대전시 제공


기차 이용해 대전 방문하면
인원 맞춰 버스·승용차 제공
최소 이용 가능 인원은 3명
‘빵빵투어’ 등 7개 코스 구성

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료로 차량 투어를 할 수 있는 ‘도시 여행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대전 레일 프리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 레일 투어는 기차를 타고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의 인원에 맞춰 차량을 제공하고, 운전기사가 직접 관광객들을 태워 주요 명소를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20인 이상은 대형버스, 10인 이상은 중형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인 미만 여행객에게는 승합차나 승용차가 지원된다. 프로그램 최소 이용 인원은 3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외 지역 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대전 거주자는 전체 투어 인원의 20%까지만 동반할 수 있다.

차량 투어는 주요 관광명소와 축제·행사 등을 연계해 사전에 구성한 7개 코스로 운영된다.

성심당을 비롯한 유명 빵집과 한밭수목원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한 ‘빵빵투어’와 과학투어, 컬처투어, 힐링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코스가 준비돼 있다. 투어 일정은 모두 하루 6시간 이내다.

투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 달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운영사와 유선상담(042-254-4555)을 거친 후 코레일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레일 프리 투어는 관광객 수요와 세대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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