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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단종' 박지훈 보낸 王이었다?…'왕사남' 세계관, 타이밍 어쩌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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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이 단종을 완벽히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수양대군을 다룬 영화 '몽유도원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3일 오후 기준, 921만 관객을 기록했다.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속 많은 관객들이 '단종 이홍위' 박지훈의 연기력과 슬픈 눈빛에 대해 열광을 표하고 있다.

또한 단종복위운동을 벌였던 금성대군을 연기한 이준혁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종과 그의 숙부 금성대군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종을 유배 보내고 금성대군을 압박한 왕 세조(수양대군)의 서사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영월 정릉의 지도 리뷰가 긍정적인 평가와 '왕사남' 과몰입 댓글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조 왕릉인 광릉에는 별점 테러 및 악플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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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지난해 10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1월 촬영을 마친 영화 '몽유도원도'(감독 장훈)가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수양대군과 그의 동생인 안평대군의 이야기가 담기기 때문.

세종의 아들 중 가장 친했던 수양과 안평을 각각 김남길과 박보검이 연기한다. 김남길은 몽유도원도 그림을 통해 동생 안평의 욕망을 읽고자 하면서 점차 잔혹하게 변하는 인물로 동생을 향한 의심과 불안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박보검은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예술 작품을 수집하는 것을 즐기며, 조선을 대표하는 서예가이자 시-서-화에 능했던 예술가로 조선의 풍류왕자로 불리던 안평을 연기하며 수양에 맞서는 단단한 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왕과 사는 남자' 관객들과 네티즌은 '몽유도원도' 소식에 김남길을 걱정하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수양대군 얼굴 나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타이밍 어쩌죠. 김남길 배우 화이팅", "박지훈 이어 박보검까지 보내겠군요", "김남길 배우라니. 세조 미화 아닌지" 등의 재치있는 반응으로 영화 과몰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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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티즌은 '왕과 사는 남자'가 다룬 단종과 엄흥도의 이야기 전 시점을 다룬 '몽유도원도' 출격에 "타이밍이 너무 좋다", "세계관 합쳐지길", "엄청난 관심 속에 출격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하는 상황이다.

한편 '몽유도원도'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9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쇼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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