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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총리 "우크라 전쟁이 촉발한 위기, 중동 사태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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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3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국제사회의 위기가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안사통신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날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미·이란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위기가 커진 시기에 우려를 더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인 상황이 우려된다"며 "그것은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초래한 결과인 국제법의 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이 이웃 국가를 고의로 공격했을 때 혼란은 불가피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면서 국제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더 큰 충돌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멜로니 총리는 "이란이 걸프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상황은 나아질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전격 공습에 이란이 반격에 나서면서 나흘째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은 물론 이웃 중동 국가에 주둔 중인 미군 기지 등에 대한 보복을 이어가면서 이번 사태에 직접 연루된 국가만 11개국이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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