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공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에 따른 것으로, 스맥은 “법원 결정에서 정한 범위와 방식에 따라 주주명부 열람·등사 절차를 완료했다”며 “향후에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간 양사는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둘러싸고 입장 차이를 보여왔다.
SNT홀딩스는 경영참여를 선언한 이후 주주명부 확보를 통해 의결권 위임 권유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이에 대해 스맥은 절차적·법적 쟁점을 제기해 왔다.
특히 스맥은 주주의 개인정보보호 필요성, SNT홀딩스의 문서 송달 방식과 명의개서대리인에 대한 직접 요구의 부당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음을 지적했다.
SNT홀딩스는 경영참여를 선언한 이후 주주명부 확보를 통해 의결권 위임 권유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이에 대해 스맥은 절차적·법적 쟁점을 제기해 왔다.
특히 스맥은 주주의 개인정보보호 필요성, SNT홀딩스의 문서 송달 방식과 명의개서대리인에 대한 직접 요구의 부당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음을 지적했다.
이번 주주명부 제공으로 열람·등사 절차와 관련한 쟁점은 일단 정리된 상태다. 스맥은 “법원의 결정 취지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이행했다”며 “관련 사안은 법과 제도에 따라 판단되고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법원 결정에 따른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주장이나 과도한 문제 제기가 이어진 부분은 아쉽다”며 “그럼에도 회사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법과 절차에 따라 대응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전체 주주의 권익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면서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주명부와 관련해 법령상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사용이 발생할 경우 회사로 즉시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주명부와 관련해 법령상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사용이 발생할 경우 회사로 즉시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SNT홀딩스는 관련 정보 제공이 지연되면서 주주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맥은 모든 사안이 법과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절차가 일정 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향후 의결권 행사와 지배구조 향방에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스맥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1% 하락한 5550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