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본격화…도심 전역 차로 통제

댓글0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프레시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구 관련 현황표 ⓒ대전시


대전시가 3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선 14개 전 구간에서 공사에 착수하며 건설사업을 전면화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잔여 공구는 3·4·5·9·14공구로 도심 곳곳에서 차로 통제와 우회 운행이 불가피해지면서 시민 불편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 불편 최소화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3공구 중리3가~수정타운아파트와 4공구 수정타운아파트~정부청사 구간은 농수산시장 방면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5공구 정부청사역~국립중앙과학관 구간은 선사유적네거리 인근 양측 보도부 2개 차로가 막힌다.

교통량이 많은 9공구 진잠네거리~건양대병원사거리 구간은 진잠 방면 2개 차로를 통제해 기존 10차로를 8차로로 줄인다.

14공구 동아공고네거리 구간 역시 가양네거리~대주파크빌 앞 네거리까지 2개 차로가 통제된다.

대전시는 도로점유를 최소화하기 위해 6단계 시공 체계도 적용한다.

구조물 교량·지하화 공사, 보도 축소·이전, 트램 내·외선 공사, 정거장 및 교차로 최종 차선 조정 등 공정별로 나눠 순차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찰과 공조해 일부 구간 버스전용차로를 한시 유예-폐지하고 안내표지판과 안전펜스도 설치한다.

3단계 맞춤형 교통대책도 시행한다.

현재는 버스 집중배차, 신호 최적화, 차로 조정 중심의 1단계를 운영 중이며 통행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떨어지면 2단계를 시행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시범 지원한다.

통행속도가 시속 15㎞ 이하로 내려가면 3단계를 시행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전면 확대하고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등 강도 높은 교통수요관리 정책까지 시행한다.

최원석 도시철도건설국장은 “공사기간 불편은 불가피하지만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트램 공사 중 안전시설 설치계획 예시 ⓒ대전시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전자신문송언석 “세제 개편안 발표에 주식시장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진다”
  • 아이뉴스24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즉시 가동…추석 전 완수"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매일경제이재명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한미 관세협상 타결 효과”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