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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 화물 흐름 한눈에… 부산항만공사, 환적모니터링시스템 이용범위 항만이용자 전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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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터미널별 부산항 환적 상황
한 화면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
부산항만공사가 환적모니터링시스템의 이용 범위를 전체 항만이용자로 넓히며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3월 3일부터 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

Port-i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시간 환적상황을 연계·통합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박·화물 모니터링과 이상 탐지 ▲부산항 전체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제공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 AI, 블록체인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이 그 특징이다.

그동안 Port-i는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등에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산항 이용자 누구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Port-i를 이용하려면 ▲첫째,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에 접속하고 ▲ 둘째, 업체회원 또는 개인회원으로 가입해 ▲마지막으로 환적모니터링(Port-i)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더 상세한 기능 안내는 Port-i 누리집 내 사용 안내문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Port-i는 지난 3년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로, 이번 확대적용을 통해 항만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부산항 신항.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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