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 국민카드 |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선물'을 전하는 데 쓰인다.
캠페인은 202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 캠페인 목표 걸음 수는 1억보다. 목표 달성 시 총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한 아동·청소년의 '희망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날에 맞춰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걷기를 통해 차량 등 탄소배출 이동수단 이용을 줄이는 효과도 낼 수 있단 점에서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활동으로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KB금융그룹이 시행 중인 '포용금융'과 궤를 같이하는 지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캠페인은 작은 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 되는 활동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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