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유통 뉴스픽] 롯데·CJ대한통운·CJ온스타일

댓글0
롯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15개 계열사 신입사원 모집
아주경제

[사진=롯데]




롯데가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들의 전형 일정을 3, 6, 9, 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이다.

이번 3월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분야로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 전형’을 통해 MD와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다.

이를 위해 아이엠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롯데는 채용 전형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3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일정에 맞춰 3일부터 9일까지 7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계열사 인사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석해 직무 소개와 전형 안내 등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6월과 12월에는 ‘롯데 잡카페’를 열어 직무 상담, 외부 전문가 강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분기별 채용 일정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KAI T-50i 전투기 인도네시아 운송
아주경제

CJ대한통운이 인천공항에서 인도네시아로 보낼 T-50i 훈련용 전투기의 동체를 화물기에 적재하고 있다.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의 핵심부품으로 분해된 상태에서 운송된 후 현지에서 재조립됐다.[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 전투기 T-50i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훈련기는 총 30t 규모로, 국내 내륙운송과 항공운송, 현지 통관 및 운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거쳐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

훈련기는 대형 동체 구조와 복잡한 전자 장비를 갖춰 고도의 방산 물류 역량이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전후 하중 분포와 무게중심이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 운송 전 과정에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훈련기를 분해된 상태로 운송하는 ‘모듈형 방식’을 적용했다. 훈련기는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로 나뉜 상태로 육상, 항공 운송 후 도착지에서 재조립됐다.

인도네시아의 열대 몬순 기후를 고려해 각 부품별 방수 덮개를 사전에 준비해 우천 상황에서도 기체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글로벌1본부장은 “한국의 우수한 항공·방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 ‘110억 규모’ 펀드 조성 중소 브랜드 키운다
아주경제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4월 출범한 CJ온큐베이팅(ONCUBATING)은 뷰티·웰니스 분야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 지원은 물론, 기획·생산·마케팅·글로벌유통·투자까지 통합 지원하는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49개 브랜드를 발굴해 누적 취급고가 530억원 이상이었다.

CJ온스타일은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모델로 확장한다.

110억원 규모의 ‘CJ온큐베이팅 K-라이프스타일 펀드’를 조성하고 제품 기획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전 밸류체인에 투자한다.

선발된 브랜드는 최대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초기 성장 자금과 실행 역량을 동시에 투입해 브랜드의 스케일업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이 아마존 코리아를 비롯해 미국 최대 뷰티 플랫폼 얼타뷰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선발 브랜드는 북미와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진입 기회도 확보하게 된다.

CJ온큐베이팅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다. 상품 경쟁력, 채널 적합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4월 중 최종 선발 브랜드가 발표된다.

아주경제=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연합뉴스텔레픽스, AI 큐브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
  • 뉴스핌BNK부산은행,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캠페인' 실시
  • 뉴스1"취향따라 고르자"…경동나비엔, 나비엔 매직 인덕션 컬러 추가
  • 전자신문정관장 '기다림', '진짜 침향' 캠페인 나선다
  • 서울경제"이 월급 받고 어떻게 일하라고요"···역대 최저 찍었다는 '공시생', 해법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