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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네트워크, IP플랫폼 '오리진 1.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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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데일리브리프

[데일리브리프 김진수 기자] 캠프 네트워크(Camp Network·CAMP)가 지식재산권(IP) 관리 플랫폼 '오리진(Origin)'의 1.2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등록 가능한 IP의 범위를 대용량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까지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네트워크에 따르면 기존 온체인 IP 등록 시 제약이 되었던 파일 용량 제한이 개선됐다. 오리진 1.2 버전부터 사용자는 개별 분산형 파일 시스템(IPFS) 피닝 서비스를 플랫폼에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0MB를 초과하는 대용량 파일도 용량 제한 없이 업로드 및 등록이 가능하다. 캠프 네트워크 측은 고화질 영상, 데이터 세트, 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저작물을 보유한 창작자들이 제한 없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API를 IP 자산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 점이다. 개발자나 기업은 본인이 구축한 API 엔드포인트를 오리진 1.2에 등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조건을 설정하거나 수익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캠프 네트워크는 결과물뿐만 아니라 기능을 제공하는 API 자체를 보호해야 할 자산으로 정의했다. 특히 데이터 무단 학습 등 AI 관련 저작권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API 기반의 라이선싱 체계를 통해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리진 1.2의 신규 기능은 현재 정식 적용됐으며, 사용자들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대용량 파일 및 API의 IP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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