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티카로스는 혈액암 치료제 TC011의 임상 2상의 조속한 마무리와 고형암 치료제 TC091의 임상 1상 진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티카로스의 혈액암 치료제 TC011은 회사가 보유한 세 가지 플랫폼 중 클립(CLIP)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임상 1상을 종료했고 저·중·고용량 코호트의 투여 적합 대상자 9명에게서 객관적 반응률 100%, 완전관해(CR) 100%의 결과를 얻었다. 또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경 독성은 발생하지 않았고, 사이토카인 과다방출(CRS) 1건이 확인됐다.
최근에는 여포성 림프종(FL)에 대한 임상 2상을 추가 승인받아, 미만성 거대 B세포림프종(DLBCL)에 이어 적응증 확장에 나섰다.
클립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백본은 티카로스만의 독자적인 CAR 기술로서, 면역세포 시냅스(immune synapse)를 강화해 CAR-T 세포의 효력과 안전성을 개선한 플랫폼 기술이다. 현재 미국 씨티오브호프 산하 T세포 연구소는 티카로스의 클립 CAR 백본을 자체 개발 중인 CAR-T 치료제에 적용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보스턴 기반의 차세대 인비보(in-vivo) CAR 기술 기업인 모트 테라퓨틱스(Mote therapeutics)와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