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PC용 라이젠 AI 400 프로세서. (사진=AMD) |
AMD가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비즈니스 AI 데스크톱 프로세서 'AMD 라이젠(Ryzen) AI PRO 400 시리즈'를 전격 공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모바일과 같은 '코파일럿+(Copilot+)'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강력한 성능과 보안·관리 편의성을 하드웨어 차원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MD 라이젠 AI PRO 4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최신 젠 5(Zen 5) CPU 아키텍처와 'AMD RDNA 3.5' GPU, 그리고 AI 연산을 전담하는 'AMD XDNA 2' NPU를 결합해 압도적인 연산 능력을 제공한다. NPU 단독으로 최대 50 TOPS(초당 테라 연산)의 성능을 구현해 데스크톱에서도 로컬 AI 작업량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잭 후인 AMD 컴퓨팅 및 그래픽스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데스크톱 PC는 사용자와 함께 작업하는 지능형 도우미로 진화하고 있다”며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통해 강력한 AI 가속 기능을 데스크톱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세서가 탑재된 기업용 디자인 제품들은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델(DELL), 레노버(Lenovo) 등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오는 2분기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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