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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트렌드]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 AI로 피아노 초견 실력 높이는 기능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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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삼 기자]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 AI로 피아노 초견 실력 높이는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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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 AI로 피아노 초견 실력 높이는 기능 출시. ⓒ㈜엠피에이지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 대표 정인서)가 자사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에 피아노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이뮤직파이브는 실시간 사운드 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연주 시점에 맞춰 악보를 넘겨주는 '자동 넘김’을 비롯해 파트별 연습, 미리듣기 등 체계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 이를 토대로 앱 체류시간 30분 이상을 기록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업데이트에는 연주 중 오답을 누르거나 흐름이 끊길 때 나타나는 '실시간 자동 계이름 표시’ '검정 건반(샵·플랫) 가이드’ 등 처음 접하는 곡도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앱 내 60만개 이상의 방대한 악보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검정 건반 가이드’는 흰 건반 위주 연주에 익숙한 초·중급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표(샵·플랫)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해 악보 읽기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조표 3개 이상의 고난도 곡들도 자신 있게 도전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이뮤직파이브는 일반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등 악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인터랙션 AI 기술까지 탑재, 이를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문 레슨 없이도 연주 실력을 키우는 러닝 부스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엠피에이지 정인서 대표는 "이용자가 스스로 난이도 높은 곡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지향점"이라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로 실전적 AI 음악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교 솔루니 설문조사, 학부모 10명 중 9명 "논술, AI와 교사가 함께 평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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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솔루니 설문조사, 학부모 10명 중 9명 “논술, AI와 교사가 함께 평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대교


학부모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 방식은 'AI의 객관적 평가와 교사의 해석∙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내신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확대되며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초∙중 학부모 636명을 대상으로 'AI 서∙논술형 평가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AI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인식’(중복응답) 문항에서 응답자의 54.7%는 '사람의 평가가 함께 이루어질 경우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문법∙구조 등 객관적 평가에 도움이 될 것 같다’(50.9%), '전반적으로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26.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장 이상적인 서∙논술형 평가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는 'AI의 객관적 평가와 교사의 해석∙평가를 병행하는 방식’(89.3%)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교사의 직접 첨삭∙평가 방식’은 8.2%로 나타났다. 이는 AI 단독 평가보다 교사의 해석과 피드백이 함께 이루어지는 방식을 선호하면서도, 교사 단독 평가 역시 객관성 측면에서 한계를 지닌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독서논술 교사의 서∙논술형 글쓰기 평가에서 가장 기대하는 요소’로는 '학습자 수준과 성향에 맞춘 조언 및 학습 로드맵 제시’(61.6%)가 가장 많았고, 반대로 아쉬운 부분으로는 46.5%가 '평가 결과를 객관적인 지표나 체계적인 수치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AI 서∙논술형 평가가 자녀의 학습에 미칠 영향’(중복응답)에 대해서는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으며,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도 40.9%를 차지했다.

대교 솔루니는 이러한 학부모 인식과 요구를 반영한 '써밋 중등 교과 수행평가’를 통해 수행평가 대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써밋 중등 교과 수행평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별 수행평가 유형을 반영했으며, 실제 학교 채점 기준에 맞춘 글쓰기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글쓰기 요소를 종합 분석하는 AI 평가와 교사의 해석∙평가를 함께 지원한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학부모들은 서∙논술형 평가에 대해 AI의 객관성과 교사의 전문성을 함께 원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논술형 평가가 단순한 결과 확인을 넘어 학습자의 실질적 성장과 이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재능교육 '생각하는피자’,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1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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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재능교육 심은정 본부장(오른쪽). ⓒ재능교육


재능교육의 '생각하는피자’가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생각하는피자’는 지난 2월 27일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학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각하는피자’가 재능교육만의 독보적인 사고력 학습 콘텐츠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생각하는피자’는 국내 유일의 전문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인재의 핵심 능력인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융합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까지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능교육은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에게 사고력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예비 초등을 위한 생각하는피자'도 선보인바 있다. 자기만의 생각 표현에 서툰 예비 초등생을 위해 매주 생각하는 글감과 문항을 제공하는 '생각이 쑥쑥’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여, 생각하는 힘과 표현 능력에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또한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글감으로 다뤄, 아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해보고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수상에 나선 재능교육 스스로사업본부 심은정 본부장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사고력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력 학습의 대표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교육지대 족보닷컴·곧장기부·나눔비타민, 1,500만 원 규모 교육지원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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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대와 곧장기부, ㈜나눔비타민이 총 1,500만 원 규모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내신 학습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비타민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가장 큰 격차는 '의지’가 아니라 '접근성’에서 발생한다. 특히 유료 학습 플랫폼과 기출 경향을 분석한 콘텐츠에 대한 접근은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인 내신 대비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교육지대가 운영하는 내신 전문 학습 플랫폼 '족보닷컴’, 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는 B2B ESG 솔루션 기업 ㈜나눔비타민과 함께 약 1,500만 원 규모의 교육지원 캠페인 '다가온 시험 앞에 당당함이 앞서도록’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족보닷컴 6개월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곧장기부를 통해 최대 500만 원을 모금하고, 교육지대가 1,00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추가로 기부해 총 1,500만 원 규모의 교육 기회를 마련한다.

족보닷컴은 누적 회원 520만 명을 보유한 내신 전문 플랫폼으로, 학교별 기출 유사 문항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응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 과목 내신 대비가 가능하며, 누적 문항 수 1,237만 건, 누적 콘텐츠 1,390만 개 규모의 학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지원은 이러한 검증된 콘텐츠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직접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의 급식카드 인증 기반 데이터와 접수 사연을 토대로 선정된다. 이를 통해 중복 수령을 방지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혜택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최종 선정 인원은 총 지원 금액 1,500만 원 범위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곧장기부는 '기부금 100% 현물 전환’ 원칙에 따라 모금 종료 직후 이용권을 확보해 지급할 계획이다. 모금·지급·후기 수집까지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부자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한다.

이용권은 학생이 신청 시 제출한 족보닷컴 계정을 통해 직접 지급된다. 참여 학생은 퀴즈 참여 및 후기 작성 절차를 거치며, 학습 후기와 감사 메시지는 정리 후 공유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 수강권 제공을 넘어 학습 변화 과정을 확인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교육지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장학 혜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부모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육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모바일 식권 사업으로 구축한 인증 기반 전달 구조를 교육 영역까지 확장했다"며 "기술을 통해 선의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필요한 학생에게 정확히 연결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사 지원 중심의 복지 모델을 학습 영역까지 확장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접근성 개선이라는 새로운 협업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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