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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동 상황 대응 TF’ 가동…이란 사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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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주재 매일 비상점검 회의…24시간 상황반 운영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점검…교민 대피·테러 대응 강화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국가정보원은 중동 정세가 급변하자 ‘중동 상황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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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사진=연합뉴스)


3일 국정원에 따르면 이종석 국정원장 주재로 매일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란 사태가 발발한 지난달 28일부터 해당 TF를 구성해 대응에 돌입했다.

국정원은 ‘24시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며 중동 전 거점과 함께 실시간 상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주력하는 한편, 우방국 정보기관과 협조해 이란·이스라엘 및 미군 주둔지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유관기관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에너지·물류·방산·조선 등 산업 전반의 현장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테러단체들이 중동의 불안정성을 세력 재건의 기회로 활용하고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테러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내외 테러 가능성에 대한 진단과 차단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차장이 매일 총리 주관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며 “국익과 교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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