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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예비후보 “천안 시내버스 불명예 씻겠다”…패러다임 전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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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프레시안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DB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시내버스 서비스 혁신을 위한 ‘3대 전환공약’을 발표했다.

3일 구 예비후보는 “버스는 천안시민의 발이지만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여건이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로 시내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운수종사자 처우를 ‘파격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일당제를 월급제로 전환하고, 임금 수준을 수도권 평균 이상으로 인상하는 한편 연가·상여금 보장 등 복리후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격일제 근무를 2교대로 전환해 피로도를 낮추고, 친절기사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이어 "운행인력 증원과 운행 횟수 증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처우 개선을 통해 인력을 확충하고 휴차율을 낮춰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구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시민 대기 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구간에 ‘천안형 가변·시간제 버스전용차로’를 시범 도입한다.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한 뒤, 운영성과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구 후보는 “많은 도시에서 검증된 버스전용차로를 천안 실정에 맞게 도입하겠다”며 “조금씩 그러나 과감하게 바꿔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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