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PG) |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밤 강원 원주시 일부 지역에서 조류의 변압기 충돌로 말미암은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한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7분께 반곡동과 행구동 일대 아파트 6개 단지 3천898세대에서 1∼2초간 순간적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다시 들어왔다.
일반 주택이나 소형 상가 등 저압 전력을 공급받는 곳에서는 51분간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복구 조치를 했다.
한전은 아파트 6개 단지(6호)를 비롯해 총 983호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엄청나게 크게 퍽 소리가 나면서 정전됐다", "천둥 치면서 정전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전은 조류가 변압기 연결부위에 부딪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련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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