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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비행 시간당 6430만원짜리 스텔스기로 이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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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017년 12월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기지의 격납고에 이스라엘 공군 F-35I '아디르'가 세워져있다.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함께 이란 공습에 가담한 이스라엘 공군이 최전선에서 비행한 전투기가 비행 1시간당 4만4000달러(약 6430만원)가 소요되는 스텔기종이라고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군이 F-35I 라이트닝 II를 이란 군 지도부와 미사일 방어망 공습에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히브리어로 권능자를 뜻한 아디르(Adir)로 불리는 F-35I는 미국 록히드마틴에서 제작한 것으로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첨단 스텔스 기능과 전자전 장비를 갖춘 이스라엘 공군의 보유 기종 중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미국 다음으로 가장 먼저인 지난 2016년 F-35기들을 인수받아 50대를 거느리면서 공군기 현대화를 진행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6월 이란 핵 시설들을 선제 공격했을 때도 스텔스기들을 투입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F-35I를 포함해 전투기 약 200대를 동원했다.

F-35기들은 무기와 연료를 기체 내부에 싣고 외장은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는 물질로 입혀져 적의 레이더망을 피하며 초속 548.8m(마하 1.6)의 초음속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매릴린 A 휴슨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F-35기들은 폭탄을 최대 8164kg(1만8000파운드)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F-35I용 날개와 전자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조종사용 헬멧을 개발했다.

지난 2023년에는 아디르기 25대를 30억달러(약 4조4000억원)에 추가로 구매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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