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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이원영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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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내분비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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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 강북삼성병원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설립돼 당뇨병, 갑상선 질환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학회로, 국내외 학술대회 개체, 학술지 및 교육 콘텐츠 발간, 임상 진료 지침 및 가이드 개발, 학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내분비 및 대사 의학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가 내분비 분야 글로벌 선두 그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하며, 후학 세대를 위한 학회, 환자분들께 다가가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원영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내과부장, 당뇨전문센터장,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내분비학회 해외논문상, 공로상, 연구본상, 남곡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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