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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에 봄나들이까지…신세계百, 백화점 최초 '유모차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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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 진행
10개 브랜드 최대 25% 혜택
뉴시스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는 유모차페어 (사진=신세계백화점제공)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유모차 페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출산율 반등과 함께 신생아 용품 수요가 살아나는 가운데 수요가 높은 유모차를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가 마련됐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작년 합계출산율은 4년 만에 0.8명대로 회복했다. 출생아 수 역시 25만4500명으로 작년보다 1만6100명(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은 본매장 프로모션과 점포별 대형 팝업을 결합한 백화점 최초의 '유모차 페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과 업계 최초 팝업, 이벤트 등을 더해 체험 요소와 구매 혜택이 준비됐다.

행사에는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스 ▲바베파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는 신제품 '동키6 트윈(303만원)'을 선보이고 3월 한 달간 구매 고객에게 제품 전용 고성능 레인커버를 증정한다.

'스토케'도 인기 모델 '요요3'(71만6000원) 구매 시 레인커버와 컵홀더, 모기장을 함께 제공한다.

카시트도 준비됐다.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는 유모차·카시트·하이체어 구매 고객에게 컵홀더, 보호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발육용품 편집숍 '바베파파'는 '시크 아이리스' 카시트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점별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스웨덴 카시트 브랜드 '툴레'가 아시아 최초로 팝업을 연다. 독일 안전성 테스트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카시트 모델인 '툴레 팜'(Thule Palm·58만8000원)이 주력 제품이다.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런칭 기념 사은품인 텀블러 또는 우산도 제공한다.

이외 센텀시티점에서는 유모차 브랜드 '에그', 대구신세계에서는 '어파베이비',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에서는 '에이블' '스토케'의 팝업스토어가 예고되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유모차 페어를 통해 출산율 반등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봄철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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