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함께 제작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왼쪽)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 |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함께 3·1운동 정신을 노래로 계승하자는 취지의 영상을 제작했다.
서 교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분 분량의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https://youtu.be/JFE98r692H4)을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해 국내외에 널리 전파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서 교수와 이상순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한 이화여고를 방문해 과거 유관순 노래, 삼일절 노래 등을 살펴본다.
최근 음악감독 정재일과 가수 이적이 함께 제작한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음원의 작사를 담당한 한성일도 출연해 작사 과정을 소개한다.
노랫말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2천여 건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한성일이 선정됐다.
서 교수는 "노래와 영상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알리는 건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KB금융그룹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꾸준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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