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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표한 인피니트 김성규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 김준수 덕분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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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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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2일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을 발표한 인피니트 김성규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김준수와 같은 엘(L)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는 앨범 발매 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인피니트, 솔로 활동 외에 뮤지컬까지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며 “가요계 직계 선배인 김준수 선배 덕분에 K팝 가수들도 뮤지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돌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엘 역은 김준수와 김성규를 비롯, B1A4 산들, 배우 탕준상, 배우 김성규 등 3명의 K팝 가수와 2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동방신기로 K팝 1세대를 일구고, 뮤지컬 시장에서도 가장 티켓파워가 큰 김준수의 존재감이 워낙 독보적이다 보니 그가 출연하는 출연 예정 회차의 티켓은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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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예전부터 엘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게 되니 겁도 먹고 긴장했다”며 “다행히 산들도 그렇고 라이토 역의 멜로망스 김민석 등이 다 초연이라 함께 초연의 어려움을 나누며 연기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김준수에 대한 선망을 표하며 비교는 거절한다는 뜻을 전했다.

엘 역할을 오래 연기하면서 몸을 쭈그리는 게 습관이 되기도 했다. 김성규는 “연습과 습관의 무서움이다.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도 목 아파해서 경추 베개를 산 친구들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2012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하면서 14년 동안 가수와 뮤지컬 활동을 병행했던 그는 “어느 순간 힘이 나고 재미를 느끼게 됐다. 가수 활동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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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다재다능함을 넘어 언제 잠을 잘까 싶을 정도로 부지런하다. 본업인 인피니트 활동과 더불어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 뮤지컬 배우, 그리고 솔로가수 김성규 활동까지 전방위적으로 활동 중이다. 2일 발매한 신보 ‘오프더맵’은 김성규가 학창시절부터 동경했고 그의 솔로 1, 2집을 진두지휘한 넬 김종완이 다시금 타이틀곡을 맡아 앨범을 작업했다.

공교롭게도 넬도 같은 날 같은 시각,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김성규는 "솔로 1집과 2집을 작업할 때는 한곡 녹음할 때 6시간씩 걸렸는데 이번에는 2시간만에 마쳤다"고 웃었다.

김성규는 “이번 앨범은 전주에서 보냈던 고교시절, 가수의 꿈을 털어놓았을 때 그 꿈을 꺾었던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생각하며 시작한 앨범”이라며 “그때 선생님은 ‘너네 집 돈 있냐’고 하셨지만 어느덧 음악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가수가 됐다. 나이 들어서도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인 그는 “올해 인피니트 ‘무한대집회’(팬미팅)도 개최예정이다. 이미 장소대관을 마쳤다”고 말해 기대감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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