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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라크전 같은 끝없는 전쟁 아냐…핵·미사일 파괴 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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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작전 브리핑하는 헤그세스 장관과 케인 합참의장. [AP·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란에서 전개 중인 군사작전에 대해 “이 작전은 명확하고 파괴적이며 결정적인 임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헤그세스 장관은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이건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군사작전 목적에 대해 “미사일 위협을 파괴하고 해군을 파괴하며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재 미 지상군이 이란에 배치됐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앞으로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에 대해 논쟁하지 않겠다”고 한 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미국의 이익 증진을 위해 필요한 만큼 나갈 것임을 우리의 적들이 이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 단계에서 이란 내 지상군 투입 카드도 배제는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멍청하지 않다. 20만명을 동원해 20년간 머물 필요는 없다”며 과거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같은 초장기전을 치를 생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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