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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에 미군 전사자 4명으로 늘어…"초기 공습 때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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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이란 공격]

머니투데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CVN 72) 갑판에서 해군 장병들이 '에픽 퓨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무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 공격에 대한 이란 반격 과정에서 숨진 미군이 4명으로 늘었다.

미군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미국 동부 시간 이 오전 7시30분 기준 미군 4명이 전사했다"며 4번째 전사자에 대해 "이란의 초기 공습 때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사한 영웅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현재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다른 장병들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우들 희생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초기 미사일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에 "국가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며 이란을 향한 강력한 응징을 예고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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