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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콜비 美 전쟁부 정책차관 통화…중동 상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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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이란 군사작전 관련 입장 청취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공습 관련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 정책 담당 차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상황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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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월 26일 국방부에서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 정책차관을 접견했다. 연합뉴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콜비 차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 관련한 입장을 듣고 중동 상황 인식을 공유했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안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지휘실에서 현 중동 정세를 파악하기 위한 상황평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참 주요 직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명·청해·아크·한빛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 지휘관들은 화상을 통해 함께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중동 정세 및 대북 상황을 평가하고 해외 파병 부대장들에게 파병부대 상황을 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리 군 파병부대의 피해는 없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주U.A.E대사관, 주두바이총영사관 등 10여 개 공관(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레바논, 요르단,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집트, 이라크 등) 참석 하에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

외교부는 중동 정세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im21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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