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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동문 의사들, 음악으로 사랑과 나눔 실천…‘빛의소리 나눔콘서트’ 12회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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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성황리 개최
아시아투데이

서울의대 교향악단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8회 정기연주회 및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1일 성황리에 열렸다. / 사진=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의대 교향악단(Seoul National University Medical Orchestra, SNUMO)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김한수)가 제18회 정기연주회이자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꾸준히 활동해 온 단체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이러한 뜻을 담아 마련한 정기 자선공연으로, 연주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장애 청소년들의 예술교육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그동안 콘서트를 통해 모인 '빛의소리 희망기금'은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빛깔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되어 왔다.

이는 매 공연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준 관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는 평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공연 취지에 공감해 무대에 올라 한층 깊이를 더했다.

한수진의 참여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지향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음악으로 나누는 뜻깊은 마음에 대한 공감과 연대가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된 것이다.

한수진은 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했다. 도쿄 필하모닉, 런던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했으며, 단원들과 한미약품 역시 기부에 동참했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무대 위 연주자들의 진심 어린 선율과 객석의 따뜻한 박수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날 관객들은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음악으로 전하는 나눔의 메시지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의사이자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동문들이 만들어가는 이 무대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예술을 통한 사회적 연대와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음악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하나 된 이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빛의소리'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아시아투데이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난 1일 제18회 정기연주회와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의대 교향악단 출신 동문들이 중심이 돼 마련한 무대였다. / 사진=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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