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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6] 'K팝'에 'K푸드'까지...전시 공간 2배 늘린 KT, MWC서 한국전도사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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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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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사진=허준 기자


KT가 MWC26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전도사'를 자청했다. K팝과 K푸드 를 전시장 전면에 내세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한복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했다. KT는 매년 전시장의 메인홀 중 하나인 4홀에 전시장을 꾸린다. 올해는 예년보다 2배 가량 넓은 공간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KT는 전시장을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인 광화문으로 꾸몄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내부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사옥, 세종문화회관 등 광화문의 대표 공간을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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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K팝 댄스챌린지를 즐기고 있다. /사진=KT 제공


참가자들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KT의 기술력을 더해 마련된 K팝 댄스챌린지 코너에서는 아이돌 코르티스와 함께 춤을 춰 볼 수 있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한국을 착용해보는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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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AI 한복착용 코너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K푸드를 제공하는 F&B 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KT의 하이오더 기반 스마트 주문과 결제를 체험하면 떡꼬치를 받을 수 있다. 반대편에는 K컬처숍이 자리했다. '비씨네 호랑이 가게'라는 이름의 컬처숍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테마로 한 굿즈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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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K푸드존에서 하이오더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허준 기자


KT의 AI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AX 전시공간은 지하철 광화문역과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에이전트 패브릭' '에이전트 빌더' '에이전트 AICC' '비전 트랙' 등 KT의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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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KT의 로봇 플랫폼 'K RaaS'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사진=허준 기자


특히 KT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제공하는 AI 교육 플랫폼을 학생들이 AI 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KT가 이번 MWC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휴머노이드 로봇 휴고가 스마트 공장에서 부품을 검수하고 이송업무를 배정하는 등 사람 개입 없이 로봇끼리 소통하는 시연을 통해 피지컬AI의 미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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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한 MWC26에 참여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아카이브존에서는 한국 통신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허준 기자


한국 통신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아카이브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사옥 2층 브랜드룸 '온마루' 개관을 기념한 콘텐츠와 함께 한국의 오래된 공중전화와 삐삐 등을 전시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MWC26 전시관은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KT의 미래 기술 비전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광화문광장을 콘셉트로 혁신적인 AI 기술과 K-컬처의 융합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KT만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스페인)=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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