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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싱가포르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언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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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현지 시간) 한 호텔에서 열린 로렌스 웡 총리, 부인 루 즈 루이 여사와 친교오찬에서 재료 하나씩을 더하며 덕담을 나눈다는 싱가포르 전통 음식인 생선회 샐러드 유생을 함께 비비고 있다. (공동취재)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가졌다.

2일 이 대통령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잼며들었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웡 총리 내외와 친교 오찬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마중 나온 웡 총리와 악수했다. 오찬장으로 이동한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웡 총리 내외와 싱가포르의 전통 음식인 생선회 샐러드 유생을 함께 비볐다. 유생은 먹는 사람들이 재료 하나씩을 더하며 덕담을 나누는 음식이다.

웡 총리는 유생에 대해 “중국의 생선회 샐러드에서 발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웡 총리는 이 대통령 부부와 유생을 함께 비비며 “보다 좋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관계를 위하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과 영부인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비벼진 유생을 보며 “이거 아주 맛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 대통령은 웡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떤 낚시를 좋아하느냐’는 물음엔 “호수 낚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입을 벌린 채 입질을 기다린다며 상황을 재현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을 마친 뒤 웡 총리와 악수하며 “자주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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