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운 기자(=고흥)(zzartsosa@hanmail.net)]
▲2일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이 자신의 저서 '고흥 신 경제학'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6.3.2.ⓒ신순식 |
전남 고흥군수 출마 예정인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이 2일 오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자신의 저서 '고흥 申 경제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비바람이 세찬 궂은 날씨에도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 전통북 공연단과 지역 초등학생 댄스 동아리의 활기찬 무대로 시작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신 전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정성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뜨거운 열망은 정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고흥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고흥 신 경제학'은 저자가 30여 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행정적 혜안과 고흥 곳곳을 발로 뛰며 고민한 5대 정책비전을 담았다.
5대 비전은 △생활안전·복지 혁신 △도서·교통·응급행정 패러다임 전환 △농업과 신산업 연계로 미래 구현 △상권과 관광경제 회복 △청년과 육아 지원 등이다.
그는 "고흥의 자원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해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비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고흥군수에 도전할 예정인 그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확인된 민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향후 고흥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 전 청장은 고흥 태생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전북·전남·부산·충청체신청장,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국무조정실 경제행정조정관, 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정운 기자(=고흥)(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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