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가까이 공석에 놓였던 차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가 지명됐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양과 수산 분야를 두루 거쳤다.
황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후보자는 소감문을 통해 "국제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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