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LG전자는 퀄컴 주도로 출범하는 '글로벌 6G 연합'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가 퀄컴과 6세대(6G) 이동통신 시장 선점에 나선다. 차세대 텔레매틱스 분야를 공략한다. 2029년 6G 상용화를 추진한다.
2일(현지시각) LG전자는 퀄컴 주도로 출범하는 '글로벌 6G 연합'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6G 연합은 2029년 6G 상용 시스템 구현이 목표다. 30개 기업이 합류했다.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를 맡았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AI 중심 차량(AIDV) 관련 기술을 고도화한다.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및 사용자 경험 혁신 차량-모바일-홈-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연속적 디지털 경험의 확장 SDV 환경의 고성능 컴퓨팅 및 실시간 데이터 처리 구현 등이다. LG전자는 표준 개발 및 시스템 검증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올해 차량용설루션(VS)사업본부가 MWC에 처음 참가했다. 올해 MWC는 이날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MWC26'을 통해 자동차 업체 및 통신사와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AI와 통신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설루션을 폭넓게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 보안에 이르기까지 보다 넓은 기술 생태계를 연구해 차량 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퀄컴과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PC)를 개발했다. 지난 1월 'CES 2026'에서 HPC 온디바이스(기기 내부 처리) AI 설루션 'AI 캐빈 플랫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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