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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장관에 황종우 전 기조실장…부산 출신 정통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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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전 장관 사퇴 81일만
해수부 대변인·해사안전국장 등 요직 거쳐
청와대 연설비서관 경력도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전재수 전 장관이 사퇴한 지 81일만이다.

이데일리

황종우 후보자는 1967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사법학과,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사회에 입문한 황 후보자는 해수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과 해양보전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연설비서관 등을 지내며 정책 기획과 현장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황종우 후보자에 대해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라며 “부산 출신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 수도 완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황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11일 사퇴한 전재수 전 장관에 이어 해양수도 육성과 북극항로 개척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북극항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하며 올해 시범운항을 할 예정이다.

전 전 장관 사퇴로 동력을 잃었던 해양수도 육성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도는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부·울·경 지역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했고, 해운선사들의 본사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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