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종우(59) 한국해양재단 이사는 부산 출신의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난 황 후보자는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주로 해수부에서 해양·항만 정책을 담당했다.
황 후보자는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수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5년간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문재인 정부 때에도 청와대에 파견됐다.
현재는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후보자 지명은 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지 81일 만이다.
황 후보자는 소감문에서 "국제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59세) ▲ 부산동고 ▲ 서울대 사법학과 ▲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 행정고시 38회 ▲ 해양수산부 대변인 ▲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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