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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트럼프 "이란 차기 권력 후보 2·3순위 포함 대부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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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공습으로 이란의 차기 권력 승계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들이 대부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격이 워낙 성공적이어서 대부분의 후보들을 제거했다"며 "우리가 생각하던 인물들은 모두 죽었다. 2순위, 3순위도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권력 승계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현재 이란은 최고지도자 부재 속 대통령과 사법부 수장(대법원장 격), 헌법수호위원회 소속 이슬람 율법학자 1인으로 구성된 3인 위원회가 임시 집단 지도부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난 2월 28일 이란 공습 작전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수도 테헤란 집무실에서 폭사됐고, 이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모하마드 파크푸르 총사령관과 이란군 참모총장 압돌라힘 무사비, 하메네이의 수석 안보고문 알리 샴카니,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 등의 사망이 확인됐다.

뉴스핌

1일(현지시간) 백악관 취재진에게 손인사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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