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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소규모영화제 지원’ 참가자 모집…최대 3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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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사업 참가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작품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주요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소규모영화제 지원 사업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영화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내외 영화제를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3000만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예산 1억원 이하 소규모영화제로, 개·폐막식을 포함해 2일 이상 개최하고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 11월 30일 내 폐막하는 경기도 소재 영화제 개최 기관 및 단체다.

선정된 영화제에는 개최 전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기획 완성도와 운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다양성 영화는 영화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특히 소규모 영화제가 각 지역의 고유한 색깔을 담은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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